스트라드비젼 강봉남 박사, ICCV2019서 자율주행차량의 최신 얼굴인식기술 연구 발표

딥 러닝 기반의 비전 처리기업 스트라드비젼의 알고리즘 엔지니어인 강봉남 박사는 2019년 국제컴퓨터비전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ICCV2019)에서 자율주행 차량에서의 얼굴인식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7일 시작되어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ICCV 2019는 학생, 학자 및 업계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비전 및 AI, 패턴 인식 등의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메인 컨퍼런스와 워크샵, 기업체의 기술부스 등이 마련된다.

대형 국제학회인 만큼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여러 글로벌 IT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약 4천 여건의 논문이 사전 제출된 상태로, 강봉남 박사의 논문 ‘StradVision’s Attentional Feature-Pair Relation Networks for Accurate Face Recognition’이 그 가운데 채택되어 발표를 진행하게 됐으며 31일 발표한다.

강봉남 박사의 연구는 특정 인물을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고유한 특징을 감지하는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한다. 해당 연구논문에 따르면 차량이 꺼져 있어도 카메라는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차량 소유자의 접근을 감지하여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건다.

정확한 얼굴 인식은 자세, 표정 및 조명을 포함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기술로 알려져 있는데, Attentional Feature-pair Relation Network(AFRN)라 불리는 스트라드비젼의 기술은 눈, 코 및 입과 같은 구별 가능한 영역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여 얼굴 인식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경량화된 작은 하드웨어에 내장될 수 있어 자율주행 차량에 적합한 기술 상용화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스트라드비젼의 설명이다.

강봉남 박사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딥 러닝과 얼굴인식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 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 컨퍼런스(CVPR 2019)에서 ‘Hierarchical Feature-Pair Relation Networks for Face Recognition’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트라드비젼은 금번 ICCV2019에서 강봉남 박사의 발표를 비롯해 부스를 마련하고 스트라드비젼의 다양한 비전기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트라드비젼의 엔지니어들과 직접 만나고 채용상담도 진행 중이다.

한편, 중국과 유럽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트라드비젼은 오는 2021년까지 SUV, 세단 및 버스를 포함한 자율 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도로에 수백만 대의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르네사스(Renesas Electronics Corporation)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ADAS에 사용되는 스마트 카메라를 위한 딥 러닝 기반 객체 인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98359